출시 신작 게임(3개월 이내, 크로스플랫폼,모바일,PC,콘솔)/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The Seven Deadly Sins)

일곱 개의 대죄: Origin(The Seven Deadly Sins: Origin), 출시일 확정? 사전등록 보상, 출시일, 게임 정보 총정리

Theo's 게임 라이브러리 2026. 3. 6. 16:25

일곱 개의 대죄: Origin(The Seven Deadly Sins: Origin)

 

안녕하세요, Theo입니다!

 

넷마블이 오랫동안 준비해온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The Seven Deadly Sins: Origin)'의 출시일이 이제 정말 코앞으로 왔습니다. 원작을 좋아하셨던 분이든, 오픈월드 RPG를 즐겨 하시는 분이든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공식 발표 자료와 여러 매체를 교차 확인해서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를 정리해봤습니다.


출시 일정

 

  • 3월 17일: PS5, 스팀(PC) 선공개
  • 3월 24일: 모바일 포함 전 플랫폼 정식 출시

원래는 1월 28일에 전 플랫폼 동시 출시할 예정이었는데, CBT 피드백을 반영하는 과정에서 3월로 밀렸습니다. 콘솔·PC를 일주일 먼저 여는 건 각 기기에 맞춘 그래픽 최적화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PS5 버전은 출시 후 1년간 콘솔 독점으로 운영되고, 사전 예약하면 출시 이틀 전부터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어떤 게임인가

  • 장르: 오픈월드 액션 RPG (멀티 지원)
  • 개발: 넷마블에프앤씨 / 퍼블리싱: 넷마블
  • 플랫폼: PS5, PC(스팀), 모바일(iOS/Android)
  • 과금: 기본 무료(F2P)
  • 원작: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의 만화 '일곱 개의 대죄'

스토리와 세계관

 

 

시점은 원작 완결 이후, 후속작 '묵시록의 4기사' 이전입니다. 원작 설정을 바꾸는 게 아니라 그 사이 공백을 채우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주인공은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13세)입니다.

트리스탄과 티오레가 아티팩트 '별의 서'를 발견하면서 시공간이 뒤틀리기 시작하는 게 이야기의 출발점입니다. 이것이 '멀티버스'라는 세계관 핵심으로 이어지는데, 뒤틀린 브리타니아에서 이미 사라진 줄 알았던 인물들이 다시 등장합니다. TGA 2025 트레일러에서는 에스카노르의 복귀 가능성을 암시하는 장면도 포함돼 팬들의 기대를 높였습니다.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가 직접 만든 새 캐릭터 3명

  • 티오레: 킹과 다이앤의 일곱 번째 자녀. 세상 물정을 잘 모르고 누구에게나 당돌한 성격입니다. 다양한 동물을 소환해 싸우는 독특한 스타일로, 트리스탄과 함께 메인 스토리를 이끕니다.
  • 드레드린: 전 왕녀 베로니카와 전 성기사 그리아모어의 아들. 다부진 체격과 달리 순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성격이며, 회복과 상태 이상 방지에 특화된 스킬을 씁니다.
  • 버그: 마신족 출신 암살형 캐릭터. 기척을 완전히 지워 접근하고, 어둠 속에서도 적의 위치를 감지하는 특수한 감각을 가졌습니다.

게임플레이

탐험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CBT에서는 리오네스 성, 초원, 해안 등 일부 지역을 체험할 수 있었고, TGA 트레일러에서는 비행 펫을 타고 브리타니아 상공을 누비는 장면도 공개됐습니다. 낚시, 요리, 채집, 광석 채굴, 아이템 제작 같은 생활형 콘텐츠도 갖춰져 있습니다.

전투

 

위기 상황에서 파티 캐릭터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싸우는 4인 태그 전투입니다.

  • 캐릭터 조합에 따라 '합기'라는 연계기가 발동됩니다. 예를 들어 하우저의 토네이도에 길선더의 번개를 더하면 불 토네이도가 만들어지는 식입니다.
  • 장착한 무기 조합에 따라 액션 스타일이 달라집니다.
  • '버스트 시스템'으로 강력한 딜을 집중적으로 퍼붓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멀티플레이

오픈월드에서 친구와 함께 파티를 꾸려 모험을 떠나거나, 강력한 보스를 함께 공략하는 협력 플레이를 지원합니다. PvP 콘텐츠도 확인됐습니다.


CBT에서 뭘 고쳤나

CBT는 2025년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7일간 PS5와 스팀(PC)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그래픽, 스토리, 전투에 대한 반응은 전반적으로 좋았지만, 개발팀은 두 가지 문제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 전투 시스템의 구조적 완성도가 부족하다
  • 오픈월드 탐험 편의성이 미흡하다

구도형 PD는 단순한 수치 조정이 아니라 플레이 흐름 전반을 다시 설계하는 수준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그 결과 출시를 두 달 미뤘습니다.

개선 방향은 세 가지입니다.

  • 조작성: 동작 간 연계를 더 빠르고 자연스럽게 이어가도록 개편
  • 전투 시스템: 태그 액션과 버스트 시스템의 재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회피와 합기 등 세부 시스템을 정교하게 다듬기
  • UI/UX: 표준 키 매핑 적용, 길 찾기 기능 강화

구도형 PD는 개발자 노트에서 "출시일 변경으로 기다려 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크다. 미룬 시간만큼 완성도를 높여 만족스러운 경험을 전해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PS5 버전 특이사항

  • 듀얼센스 적응형 트리거 지원 (스킬 사용 등 특수 상황에서 진동·트리거 효과 활성화)
  • PS5 Pro 대응
  • 출시 후 1년간 콘솔 독점
  • 사전 예약 시 출시 이틀 전 사전 다운로드 가능, 출시 후 사전 예약 번들 추가 제공

사전등록 보상

 

공식 사이트(7origin.netmarble.com),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진행 중입니다. 두 경로를 모두 등록하면 보상이 합산됩니다.

  • 브랜드사이트 사전등록: 무기 '창공의 돌풍 쌍검', 무기 성장 재료 10개, 골드 10만
  • 마켓 추가 보상: 캐릭터 '티오레', 뽑기권 10장, 영웅 성장 재료, 회복 요리

기대되는 점, 지켜봐야 할 점

 

기대되는 부분은 분명합니다.

 

오픈월드로 구현된 브리타니아를 직접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 원작자가 직접 만든 새 캐릭터들, 멀티버스 덕분에 다시 볼 수 있는 원작 얼굴들, PS5·PC·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구성까지요.

 

한편으로 지켜봐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라이브 서비스 게임인 만큼 과금 구조가 어떻게 설계됐는지는 실제로 해봐야 알 수 있고, 장기 운영 방향이 결국 이 게임의 수명을 결정짓게 될 겁니다.

 

다만 CBT에서 드러난 문제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두 달을 더 쓰면서 전투와 탐험 흐름을 처음부터 다시 짰다는 건 나쁘지 않은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3월 17일 이후 실제 반응이 나오면 더 정확히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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